어제였습니다. 시루떡으로 만든 떡케익이 사옥 신축 기념식에서 빛을 발했다는 소릴 본시루에서 들은 것이 말입니다.
떡은 본래 우리내 전통음식으로 명절은 물론 제사 등에서 많이 사용한 중요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처럼 창립 20주년 및 사옥 신축 기념 행사에 떡케익을 준비해서 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회사 담당자는 본시루 사장님께 떡케익이 참여하신 손님들이 모두 어울리고 격에 맞다고 칭찬해 주셔서 좋았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또 다른 떡케익이며 본시루에서는 이러한 떡케익을 사전 주문 예약 받아서 정성들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본시루 사장님은 떡이 원래 소화도 잘되고 영양가도 높아 주식으로 해도 손색이 없는데 다만 시중에 판매되는 떡들이 설탕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오히려 떡이 소화가 어려운 음식으로 인식되었다고 안타까워 하며 설탕을 덜 사용하여도 달게 할 수 있다고 얘기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시험 잘치게 하는 도끼떡 도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많이 사간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 본시루 시험대박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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