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팩토리보고 @hk테일러보고
오늘 줌마슬라이드가 스타트업투자 뉴스에서 단연 제 눈에 쏙 들어옵니다. 왜냐하면요 제가 몸담고 있는 내일신문이 신도시 아파트에 무료로 배포되는 생활교육의료 신문이기 때문입니다. 줌마슬라이드 경영진에게 내일신문 마케팅 제안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가장 제 관심을 끈 것은 영철버거 입니다. 그래서 먼저 영철버거 크라우드펀딩 참여자에게 드리는 상품 사진을 일부를 올리면서 이 글을 시작합니다.
출처 : 플래텀 올해 1월 25일부터 크라우드펀딩 법이 정식 시행되며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이 대중에게 소액을 투자받을 수 있는 길이 정식으로 열렸다. 기존의 기부, 후... 기사보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크라우드펀딩 법 시행이후 지난 2개월 동안 총 8개사의 크라우드펀딩이 성공
성공사례
▶㈜쉐어잡은 믿을 수 있는 지인이 믿을 수 있는 회사를 직접 소개시켜주고 채용 보상금을 나누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채용공고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
▶㈜와이즈케어는 목돈결제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각자의 편의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목돈을 분할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
▶기존의 제조 유통방식의 오프라인 패션산업을 ‘디자인’ 중심의 온라인 패션산업으로 이동시켜 고객 맞춤형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제시한 ㈜컨트롤클로더
디자이너 매니지먼트, 신진 디자이너 양성, 패션 이벤트 기획 및 연출
▶카드 승인 문자를 터치하면 바로 해당 가게의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받고 사용 할 수 있는 중소형가맹점 전용 멤버십서비스를 개발한 ㈜더페이
오픈트레이드
http://otrade.co
오픈트레이드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이 투자자들간에 ‘지속적인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투자유치가 달성되는 플랫폼을 제공’
눈여겨볼 회사
▶(주)모비틀
모바일,플랫폼,광고/마케팅
주요 구성원 이걸우 외 2명
웹주소 http://www.zummaslide.com
국민은행이 줌마슬라이드와 손잡고 핀테크 마케팅에 활발한 것과 같이 골든브릿지도 데모데이와 함께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골든브릿지-데모데이 창업지원센터 참여 스타트업은 골든브릿지 빌딩 내 마련된 전용공간에 입주해 창업 운영, 매출증대, 네트워크 형성 등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각종 지원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크라우드펀딩사에 소개하거나 공동투자 신디케이트를 구성하는 등 금융조달 지원을 받게 됩니다.
데모데이는 지난 3년간 구축한 성장패턴 알고리즘을 통해 예비창업자들과 1000개의 스타트업을 공동창업할 계획입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2014년 이후 홍채 인식 핀테크 스타트업 ‘이리언스’, 로보어드바이저 스타트업 ‘파운트’에 이어 핀테크 등 스타트업 기업과 맺은 세 번째 협약입니다.
풍부한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 및 지원 도구와 증권사의 투자, 중개, 조달 기능을 결합해 스타트업의 창업과 초기 성장단계에 필요한 토탈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부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성남 판교에서 건물 3개 동, 건축규모 5만 4075㎡ 규모로 22일 개소한 스타트업 캠퍼스는 ‘판교창조경제밸리 프로젝트’이 바로 그것입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으로 세계적 벤처투자회사인 요즈마 등을 끌어들여 스타트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통·번역자가 상주 하여 입주자를 지원하며 ‘ICBM’(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 관련 기관, 창조경제혁신센터, 국내외 민간 스타트업 발굴·육성기업도 상주할 예정입니다.
성균관대, 경희대가 주관하고 20개 기업, 5개 대학·연구소가 참여하는 ‘그랜드 정보통신기술(ICT) 연구센터’가 성균관대에서 이주할 예정입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https://ccei.creativekorea.or.kr/main.do
미국에선 1만개 스타트업을 지원하면 200개(2%)가 살아남는다고 하니 얼마나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힘든지 실감이 갑니다. 아래 기사를 통해 그럼 어떻게 해야 스타트업의 생존확률이 높을지 고민해 보기로 합시다.
[Weekly BIZ] 발명·실행·시점 3가지가 맞아떨어졌을 때 혁신 일어난다 기사보기
영화표와 식당 예약권을 판매하는 중국의 스타트업 메이투안-디엔핑(美團占評)이 올해 초 투자금을 33억달러 유치한 것처럼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는게 전체 기사의 핵심입니다.
성공한 스타트업들의 비결
성공적인 스타트업들을 보면, 혁신은 발명, 실행, 시점, 이 세 가지가 맞아떨어졌을 때 일어났다.
스타트업 창업 전문가인 일레인 첸(Chen·47) 미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는 성공요인으로 꼽았습니다.
개발자들의 가장 큰 실수는 자신들의 알고리즘이 돈이 될 것이란 착각에 빠져 완변한 알고리즘을 위해 개발에만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를 벗어나 성곡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으로 린 스타트업을 소개했습니다.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최소기능제품(minimum viable product)을 만든 다음 소비자의 반응을 반영해 후속 제품을 개발하는 방법입니다.
'소비자를 위해 문제를 해결하라'
사용자 정보 분석 서비스 업체인 유저사이클(USERcycle)을 창업한 애시 모리아는 린 스타트업 전략을 잘 활용한 경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귀사의 판매 동향은 이렇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겠습니다'라고 설명해줬죠. 테스터들은 이 분석 서비스를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인력의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같은 대학, 같은 과를 졸업한 학생 3명이 회사를 차린다면 어떨까요? 문제에 대한 접근법이나 의견이 서로 비슷해 새로운 시각이나 해법을 내놓지 못할 겁니다. 상호 보완적인 능력과 지식을 갖춘 2~3명이 공동으로 창업하는 게 이상적입니다.
킥 스타터(KickStarter)나 인디고고(Indiegogo) 같은 소셜펀딩 사이트는 잠재적인 수요나 소비자의 관심을 확인할 좋은 수단으로 활용할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위 사이트에 가면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s://www.kickstarter.com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한 기부를 받는곳.
한국
와디즈
영철버거를 작년에 TV에서 본 것 같습니다. 다시 와디즈에서 보게 되어 반갑더군요. 그래서 아래 캠페인 문구를 카피해 왔습니다.
캠페인문구
영철버거의 폐업은 단순히 한 자영업자의 폐업이 아닙니다. "고대 가족"인 영철버거의 재개업을 위해 그리고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TV에서 봤던 영철버거!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런데 이 펀드 받아서 성공했습니까?
전체 캠페인은 요기서 확인-->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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