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앱]파이널리스피크 영어회화 손쉽게 익힐 수 있어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한 원어민의 1:1 대화 동영상을 통해 미국에서 매일 사용되는 생생한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신개념 영어 학습 어플리케이션 '파이널리스피크' 소개합니다.

미국 의대생들이 개발한 영어회화 학습 앱 '파이널리스피크' 출시

[출처:뉴스와이어]기사보기


콘텐츠 스타트업 인투로(INTORAW, 대표 최영우)가 영어 말하기 학습 앱 ‘파이널리스피크 영어회화’를 출시하였습니다. 파이널리스피크의 저작자인 미국 Mac Education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공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투로는 2013년에 설립된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본질추구와 시장선도를 핵심가치로 새로운 콘텐츠 문화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목소리 참여 콘텐츠 플랫폼인 ‘메알TV’ 와 원어민 1:1 대화 동영상을 통한 영어 말하기 학습 앱 ‘파이널리스피크 영어회화’를 서비스 중입니다.


얼마전에 케이큐브벤처스가 교육 컨텐츠 기업 비트루브에 8억을 투자하였다고 하는데 교육컨텐츠 스타트업에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큽니다.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비트루브는 금융수학을 전공한 현직 강남대성학원 수리논술 강사 오태형 대표를 비롯 서울대학교 대학수학 인터넷 과제물 시스템 ‘SNUMe’ 개발에 참여한 정두섭 박사, IT 분야 대형 프로젝트를 다수 주도한 특급 개발자 안명훈 이사, 다양한 벤처 및 교육사업 역량을 보유한 김세훈 박사 등 한성과학고 1기 동창생이 공동 창업한 곳입니다.

비트루브의 교육 컨텐츠는 마이크로 타케팅 수학을 의미하는 마타수학입니다. 진단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해 학습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학습자의 약점을 개선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모의고사를 제공하는 자기완성형 스마트 교육 시스템으로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고 자기진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교육컨텐츠 스타트업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실질적인 교육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음악게임을 소개합니다.   
아직 실제 앱이 출시되지는 않았습니다. 내년 3월정도에 출시된다고 하는데 RPG게임이 판을 치는 게임 생태계에서 작은 소용돌이를 일으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음악게임 장인들이 모였다... '12 MOMENTs'의 의미 있는 도전

홈페이지 : http://www.12moments.co.kr/

[출처: 게임포커스] 여기 '음악게임'이라는 스타트업이 도전하기에 쉽지 않은 장르를 고집하며 게임을 만들고 있는 신생 개발사가 있다. 신작 캐주...  기사보기


12 MOMENTs는 한빛소프트,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서 손발을 맞췄던 전영욱 대표와 임인철 이사, 그리고 '드래고니카' 등의 개발에 참여했던 정정원 CTO 등 세 명의 게임마니아가 힘을 합쳐 설립한 음악게임 전문개발사이며 음악을 지휘하듯 터치로 그리는 게 주가 되는 게임이다. 연주 트랙과 반주 트랙이 구분되는 '투트랙' 게임이라 플레이가 성공하면 연주 트랙이 재생되고 실패하면 꺼지는 방식을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음악 관련한 스타트업 회사 한 곳을 내친김에 하나 더 소개합니다. 

올댓시리즈

지난 5∼8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박람회 '미뎀(Midem)'에서 한국 회사로는 최초로 '올해의 음악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피드유어뮤직은 누구나 학생과 선생님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음악 교육 오픈 플랫폼으로 학생은 일대일 맞춤형 교육 및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선생님은 교육을 통해 수익 활동을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실질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대부분 광고를 게재하는 형태의 1차원적이니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 앱에서 이러한 수익모델은 참신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