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왜 필리핀으로 갔을까요???
바로 필리핀은 세계 3위 외화송금수취 국가(2015년 기준)로 그 규모는 약 27조원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케이벤처그룹(대표 박지환)은 비트코인 기반의 필리핀 핀테크벤처기업 SCI(Satoshi Citadel Industries, 대표 John Bailon)의 지분 40%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이 SCI의 핵심서비스인 Rebit(리빗)은 비트코인 기반의 송금 서비스로, 신속하고 저렴하며 간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가 인수한 루프페이와 비슷한 느낌이 들죠??
비트코인이 없는 이용자라도, 현재 리빗이 서비스 중인 필리핀, 캐나다, 한국 등 6개 국가 내 파트너사에 송금액과 수취인 정보를 전달하면 직접 비트코인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비트코인 형태로 송금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므로 루프페이가 단말기 설치 없이 기존 단말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용이함으로 간편결재시스템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았는데 카카오도 이러한 범용성과 시장지배력을 갖춘 핀테크를 가짐으로써 향후 핀테크 시장에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 같습니다.
홈페이지
https://rebit.ph/
이러한 핀테크 시장이 조만간 빅뱅으로 우리의 삶속에 자리잡을 것 같은데요 다양한 핀테크 생태계 속에 발빠르게 창업을 하려면 투자처와 투자기관을 알고 있는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그중에 최근 출범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관심을 끕니다.
'벤처 성장사다리'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출범
성장사다리가 3년간 487개 업체에 1조9천억원 투자했는데 좀 더 모험적인 자본을 확보하기 위해 법인화 절차를 마치고 15일 한국성장금융투자로 출범했습니다. 펀드 규모는 4조6천억 원까지 증가했으며 민간 투자액이 매칭되면서 펀드 규모는 4조6천억 원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지원방법과 자격기준을 늘 관심가지고 지켜봐야 겠습니다. 한국성장금융은 이동춘 전 한국정책금융공사 부사장이 이끌게 됩니다.
핀테크 스타트업도 좋지만 래리 페이지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또 다른 스타트업을 보시고 앞으로의 전망을 예측해 보시기 바랍니다. 래리페이지가 1천160억을 투자하고 있는 곳입니다.
를 세우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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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어로는 지난 6년 동안 스페이스X, 미국 항공우주국(NASA), 보잉 출신의 젊고 유능한 비행체 디자이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모터·배터리 전문가들을 고용해왔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zee.aero/
홈페이지의 캐치프레이저가 '우리는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가는 더 나은 방안을 디자인하고 세우며 시험합니다.' 입니다.
아직도 인터넷 뱅킹도 하지 않는 저로서는 핀테크의 성장은 도전이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저는 개인정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 인터넷 뱅킹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핀테크로 완전히 화폐가 사라지면 우리 사회는 몇몇이 빅브라더가 조정하지나 않을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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