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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최근 스타트업 투자비 현황

by 바다기획 2016. 2. 23.
최근 스타트업 투자 기사를 투자비 역순으로 정리했습니다. 

VR관련 투자 소식

지난 2014년 페이스북에 2조1500억원에 인수된 VR헤드셋 전문기업 오큘러스의 공동창업자 서동일 대표(40)가 이끄는 볼레크리에이티브(VoleR Creative)는 음성인식과 VR기술을 더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서동일 대표가 미국에서 만든 오큘러스가 페이스북에 2조1500억원에 팔렸다는 것은 투자비를 받았다는 관점으로 해석해도 무방할듯. 그만큼 가상현실의 미래가치는 높다.


VR 큰 경쟁력은 고효율·저비용·시간과 공간의 파괴에 있다. 이것이 VR의 가장 큰 장점이다.
대도시화되면서 사람들 간의 소통이 점차 줄어들고 결국 외로운 사람들이 많이 늘게 되어 이 기술로 사람들의 외로움을 줄일 수 있으므로 이러한 관련 업종이 새로운 산업군으로 성장할 것이다.

또한 날씨에 따라 실습을 못하는 경우나 운전면허를 따거나 군사훈련을 받을 때도 VR은 유용하다.
VR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지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스마트폰 기술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더는 해상도로 승부하지 않고 있다.
VR 시장의 경우 아직도 해상도가 낮아 디스플레이 시장의 제2의 호황 기대된다.
     
제조사 등이 다시 한번 성장의 발판을 마련될 것이다. VR 시장이 발전할 경우 말이다. 그래픽칩 컴퓨터 관련 부품과 세트의 수요가 확대되기 때문이다.



이미지 처리 회사 투자소식

카메라 앱 및 SNS 서비스 스타트업 피제이팩토리가 EAI/ESB, APM 및 보안 솔루션 개발 구축 전문업체인 모코엠시스로부터 5억여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한다.


기업용 어플리케이션 통합 및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 모코엠시스는 2007년 설립된 회사로 ‘디테일(Detail)’을 개발 통합 카메라 앱 및 SNS 서비스 중인 피제이팩토리에게 최종 투자 결정했다.     


     





인공지능 스타트업 제약개발 변화 주목

인공지능 기반의 시스템생물학 스타트업 '스탠다임'(대표 김진한)이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유승운)로부터 3억원을 투자유치 했다. 기술 기반 스타트업 스탠다임은 인공지능과 시스템생물학 기술을 접목하여 기존의 약물 개발 과정을 개선시키고 있다. 

 대규모 의학/생물학 정보를 학습하여 약물의 작용기전을 예측하는 컴퓨터 모델링 기술을 개발한 업체로 인공지능과 시스템생물학의 성과를 접목시켜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스탠다임 대표 김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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