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에서 제작하는 전단지는 고 퀄러티를 보장합니다. 11월 오픈을 즈음해서 전단지를 제작하여 배포한 간장게장 집 전단을 소개드립니다.
신문과 함께 삽지되어 들어오는 전단지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조금만 더 디자인에 신경쓰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특히 음식점 전단지는 더욱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타 업종에 비해서 사진 퀄리티는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작정 노출을 하려고 하는 성급한 마음에서 그리 되었다고 생각되지만 정말 옛말 털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실 허리에 묶어서는 바느질 할 수 없죠.
위의 전단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이 무척 잘 나왔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입안에 군침이 돌지 않으신지요? 저러한 음식사진은 '그래 오늘은 게장으로... ' 라고 하는 마음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식당 전경사진은 보시면 식당에 대한 규모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저런 식당이라면 믿고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음식전단지는 음식의 식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고해상도 사진이 필요하며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음식을 정돈하여 찍는 것도 중요합니다. 광고는 많이 노출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만찬가지로 음식이 잘 표현되어져야 합니다. 광고 카피가 중요한 것처럼요.
정말 음식이미지는 광고카피만큼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전단지를 제작한 곳입니다. 참고로 작은 매장이지만 전단지효과로 일일 수입을 200만원까지 올리시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아래 내일신문지면광고 중에 음식 사진 잘 나온것 뽑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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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에 관련된 정보(기사 및 사진 등)를 쪽지 보내주시면 다음 블로그 포스팅에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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