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300%수익률 찾아 바이오 스타트업체 자금 쏠림과 교육 스타트업 소식

by 바다기획 2016. 10. 22.

300% 수익률에 목메는 벤처캐피탈이 바이오 업체 찾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3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업종으로 바이오를 선택한 것입니다. 

지난 7월 현재 1조1274억원. 이중 바이오·의료가 20.3%로 그 사실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유통·서비스, 콘텐츠 업종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영화 등 콘텐츠산업에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이는 우리나라 국민의 콘텐츠 중 영화에 대한 편식현상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5월에도 바이오스타트업 라이트앤슬림이  7억원 투자유치 성공한 데 이어 15일만에 마그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원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스타트업 투자 편식 속에서도 교육 스타트업을 KB금융그룹이 크라우드펀딩 활용하여 1억원 모집 중입니다. 이 은행의 투자 프로그램의 5번째 기업으로 꼽힌 유아용 학습 플랫폼 기업인 '프레도(PLEDO)'입니다.

유아용 학습 플랫폼 기업인 '프레도(PLEDO)'를  KB금융이 발굴한 우수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하여 크라우드펀딩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영유아가 한글, 영어, 숫자, 한자 등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스마트블록과 로봇을 만드는 곳이다.


교육 스타트업 리스트

스터디맥스 45억을 투자유치
디지털 중국어 교육 서비스 ’차이나탄
교육 스타트업 ‘페달링’ 약 6천만 원 투자 유치

내일신문 백재원 부장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