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파격세일과 패션계에 퍼지는 코디해주는 사이트

@쓰리팩토리 @hk테일러

알파고혁명 당신의 코디까지 도와준다?!

물론 알파고처럼 코디를 전적으로 해주는 것은 아니고요. 일단 코디가 어려운 분들은 이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자신에게 맞는 코디를 해준다고 합니다. 당분간은 사람의 판단과 수작업으로 진행되겠지만 곧 알파고 같은 패션 컴퓨터가 이일을 대신하리라 생각됩니다.

 beSUCCESS 한국 이달 초 공식 출시된 포보(Fovo)는 옷의 사이즈가 아닌 사용자의 체형과 선호 스타일을 통해 분석·선정된 제품만을 소개하고 구매까지 연결하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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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보(Fovo)는 옷의 사이즈가 아닌 사용자의 체형과 선호 스타일을 통해 분석·선정된 제품만을 소개하고 구매까지 연결하는 패션 콘텐츠 결합형 미디어 커머스입니다.

홈페이지
https://fovo.com/q/start 

 
앤베리포어는 럭셔리 속옷 브랜드 ‘마담 브이(Madame V)’와 자신의 체형분석 보정 속옷 브랜드 ‘디몬데인(dMondaine)’ 등을 통해 약 15년의 패션 업계 경력을 보유한 디자이너 키아나 앤베리포어(Kiana Anvaripour)의 두 번째 사업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하나의 포보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포보는 브랜드별 상품에 대한 구매가 일어났을 시 수수료를 얻는 ‘제휴 모델’로 수익을 창출한다고 하는데요. 이거 우리나라에도 적용하면 돈 될것 같습니다.     

     



화장품 하나 소개하고 갈께요~~

리르 루센트 화이트 진주크림으로 진주빛 화사한 피부
- 진주 캡슐 크림

- 진주가루와 진주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은은한 펄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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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롯데박싱데이(LOTTE BOXING DAY)' 행사를 진행합니다. 

총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600억원 물량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판매하는데요     
정호진 니트블라우스 6만9000원에 지이크 메쉬 패커블 재킷 18만원에 게스 선글라스 5만9000원에 판매합니다. 네이버 인터넷에서는 5만8000원되 있네요. 역시 그래도 인터넷이 싸군요.

     

     
소다 샌들 14만8500원, 나이스클랍 티셔츠 6만9000원입니다.
폴리스 선글라스 9만9000원이랍니다.

     
알피 보냉주전자 3만9000원, 포트메리온 '브랜드 접시 세트' 11만4800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인건 확실합니다.

     



선글라스 + 양산이 대세 
선글라스가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준다지만 얼굴 전체를 보호하지는 못하죠. 그래서인지 요즘 젊은층에서도 양산을 구매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백화점 매출에서 선글라스(9.1%), 양산(11.3%), 액세서리(7.8%), 모자(5.2%) 등의 매출이 높게 나타났는데 양산의 매출이 눈에 띕니다.

중장년층 여성의 전용 패션이었던 양산, 이제 중장년의 전용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선크림과 선글라스만으로는 자외선 차단이 어렵다는 소식에 20∼30대 여성의 구매가 늘면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얼굴 전체를 보호하려는 경향 때문인지 선글라스도 반사력 높은 코팅렌즈가 들어간 미러형 선글라스가 큰 인기를 끌며 두자릿수에 가까운 매출 신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아래와 같은 가격에 할인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선글라스 제안전'
소피드 선글라스 52만5000원, 에스까다 선글라스 26만7000원

롯데백화점
페라가모, 랑방, 폴리스, 듀퐁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80% 할인

그럼 미러형 선글라스 착용한 사례를 볼까요.
공민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부터 샌들, 의상까지 올블랙으로 스타일을 완성한 모델같은 자태를 뽐냈는데요 오버사이즈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샌들, 의상까지 올블랙으로 스타일

날도 더운데 시원한 비치룩 스타일 하나 제안합니다. 
비키니를 입고 위에 '랩 스커트'를 두러면 저는 정말 아름답더군요.
아래 네 번째 여성의 랩 스커트는 수영복 위에 레이어드하면 정말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내일신문 백재원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