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렇게 하면 실패없다.

누가 누구에게 얼마나 투자했나! 궁금하실 겁니다. 단 투자는 스타트업 업체에 한정합니다. 그리고 사실 누가 어디에 얼마나 투자했을까 보다는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일단 아래 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 투자동향] 1월 투자유치 총 464억원, 틴쿱-메쉬업 등 투자 활성화 신호탄 플래텀 이번 투자유치금액과 관련해 눔코리아에 사실 확인을 한 결과 아직 클로징된 금액은 아니라고 답했다. 보도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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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스벤처스란 이름이 세곳에서 발견됩니다.  잡플래닛, 비트패킹컴퍼니, 리모택시 등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가능성 높고 지금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곳에 이미 투자를 했습니다.

알토스벤처스 대표 한킴을 다룬 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재미난 사실은 실제로 알토스벤처스가 투자한 업체들은 카카오와의 경쟁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겁니다. 핀테크(FinTech) 스타트업인 비바리퍼블리카는 카카오의 뱅크월렛, 리모택시는 카카오 택시와 경쟁관계에 있죠.

저 같으면 경쟁자를 보고 투자를 꺼릴텐데 한킴 대표는 경쟁이 있어야 발전이 있다는 생각을 피력하며 이러한 저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한킴 알토스벤처스 대표 "스타트업, 네이버·카카오에게 이길 힘 갖춰야"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점심 시간이라고 하기엔 다소 이른 오전 11시20분부터 하나 둘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태블릿 PC를 손에 든 학생부터 30~40대로 보이는 직장인들까지 속속 자...  기사보기 출처 : 조선비즈 또다른 알토스벤처스가 투자한 회사를 다룬 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하이퍼커넥트의 실체를 보면 알토스벤처스가 얼마만큼 업체 선정에 탁월한 안목을 가지고 있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알토스벤처스, 국내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에 200만달러 투자    전자신문 하이퍼커넥트는 서울대 창업동아리 회장 출신이자 수차례 창업 경험을 보유한 안상일 대표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출신 정강식 CTO, 포항공… - "하이퍼커넥트(Hyper + Connect)"라는 복합명사는 전세계 사람들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연결해주려는 당사의 비전을 상징 - 하이퍼커넥트는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기술 및 관련한 소프트웨어, 온라인/모바일 서비스를 개발 하이퍼커넥트는 영상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이 확산되는데 핵심적인 역할 수행. - HyperRTC를 활용한 첫 서비스인 아자르(Azar)는 글로벌 영상채팅&모바일메신저로서, 론칭 6개월 만에 전세계 500만 다운로드(구글플레이 포함)를 달성하였고, 11개월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달성. - 설립 즉시 이익을 내기 시작했으며, 탄탄한 재정적 기반을 토대로 목표한 마일스톤을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인력을 포함, 해외를 중심으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사보기 홈페이지:http://www.hpcnt.com 하이퍼커넥트가 4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알토스벤처스가 어디에 투자하느냐를 주목하는 것이 바로 투자의 귀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내용에 관련된 정보(기사 및 사진 등)를 쪽지 보내주시면 다음 블로그 포스팅에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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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에서 일하며 바다지기와 이야기 블로그 쥔장 백재원부장입니다. email : seaholder@naver.com 궁금한 사항은 쪽지 보내주세요. --> 쪽지보내기 내일신문소개-->클릭 www.webhard.co.kr ID : sudo1 PW: 2413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