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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마케팅 가격정책의 중요성

by 바다기획 2015. 1. 29.

10원도 받기 힘든 앱장사, 왓츠앱은 어떻게 연간 천원이나 받는 것일까? 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공짜 마케팅이 주는 이익이 놀랍다는 것이죠. 조쉬 코펠만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하는 것이 가격을 책정해서 판매하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더 경제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는 군요. 


기사 중에 아래 내용이 특히 관심을 끌었습니다. 

 앱봇(Appbot)의 창업자 스튜어트 홀(Stuart Hall)은 이와 관련해 재미있는 실험을 진행했다. 7 미닛 워크아웃(7 Minute Workout)이라는 앱을 출시했을 때 그는 몇 주 동안 유료로 제공하던 앱을 공짜로 바꿔본 것이다. 

  공짜로 바꾼 지 3일만에 앱 다운로드 수는 하루 평균 7만 2천 건에 육박했다. 이는 유료앱일 때의 2천5백 배에 해당한다. 또한 수익도 크게 늘었다. 스튜어트 홀은 앱 다운로드를 공짜로 바꾸며 프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결제를 해야 하는 인앱 결제 시스템을 추가했다. 그 결과 앱의 수익은 300% 증가했다. 


인앱이란 앱을 설치하는 것은 무료이나 그 앱 속에 유료서비스를 두어서 구매을 이끄는 것입니다.



 

트니트니 키즈 통합놀이체육센터 평촌 티엔짐 오픈



자 그리고 제가 오늘 본 기사 중에 금강제화가 특대·특소 사이즈 신발 전문매장 '빅앤스몰' 를 오픈했다는 것입니다. 기존 매장안에 샵인샵 형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고객창출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발을 사는 고객을 더욱 세분화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들로부터 환영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품의 다양성을 갖추는 것이 오프라인 매장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님 한 제품라인을 간소화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 보는 것도 좋지만 이 방법은 인터넷 업체를 따라가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교육에 관심 있는 분이라며 스마투스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오늘 알았는데 교육컨텐츠로 앱에 대한 뉴스를 다루고 있는 곳으로 좋은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이 스마투스가 ‘비네이티브’로 일본 기업 교육 시장 진출했답니다. 스마투스가 비즈니스 영어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 프로’ 를 일본 기업 교육 시장에 론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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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투스란?

최신 교육 뉴스,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리뷰, 교육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의미 있고 다양한 투표와 조사를 통해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
홈페이지 : http://kr.smatoos.com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기사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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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마루180, 본엔젤스, 케이큐브벤처스, 프라이머 와 같은 단어에 익숙해지시기 바랍니다. 모두 창업을 지원하고 자금을 끌어다 주는 일을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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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백재원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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