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컬리수 브랜더로 유명한 한세드림이 최근에 그룹웨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이 회사의 마케팅은 어떨까요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높은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면 이 브랜드파워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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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체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난 스타트업 업체가 생각났습니다. 바로 브랜드붐 (brandboom) 입니다. 이 업체에 대한 관련 기사를 아래 스크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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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브랜드붐이라는 회사의 고객들로는 Diesel, Perry Ellis, Adriano Goldschmied, Creative Recreation 등이 있습니다.
브랜드붐은 최초에는 B2C로 시작했습니다. 고객이 아바타를 만들어 옷을 입혀보고 옷을 구매하게끔 하는 것이 이들의 비지니즈모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델은 유저들에게 큰 반응을 이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위에 말씀드린 유명업체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로 전환하여 투자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인터넷 유통 거래량은 지금보다 더욱 커질 것입니다. 아마존은 이러한 사실을 잘알고 있을겁니다. 그들은 이러한 유통 패러다임을 장악하려고 합니다. 아마존도 브랜드붐과 같은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한세드림도 그룹웨어 성공구축에서 만족할 것이 아니라 고객을 감동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은 입어보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것이 그들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발상의 전환은 늘 필요하죠.
위 내용에 관련된 정보(기사 및 사진 등)를 쪽지 보내주시면 다음 블로그 포스팅에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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