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뷰티풀마인드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로빈쿡의 의학스릴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주 괜찮은 오랜만에 추리력을 자극하는 스릴러 드라마가 시작됐다고 반기지 않을 수 없더군요.
이 드라마에서 특히 중요한 병으로 구심축 같은 역활을 하는게 바로 감염성심내막염입니다. 평촌 하지정맥류 삼성흉부외과 원장님에게 이 병이 뭔지 물어봤습니다. 이 병은 바이러스, 세균으로 심장 내벽에 염증이 생겨 판막손실로 역류를 일으키거나 혈류를 막을 수 있고 염증물질이 온 몸으로 퍼지게 되어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뇌로 전달되어 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 됩니다. 이 드라마 첫 피해자가 이 병으로 목숨을 잃게 되고 이것이 한성병원에서 추진하는 줄기세포 치료제와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시청률 4%대를 넘지 못하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좀 봐주면 안되겠니~~ ^^;;;
하지정맥류도 다리의 피부 바로 밑으로 보이는 정맥이 늘어나서 생기는 것이니 이 염증물질도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평촌 삼성흉부외과 김성철 원장님은 그건 오바라고 했습니다. ㅎㅎ 한마디로 하지정맥류의 원인으로 볼 수 없다는 겁니다.
하지정맥류 몇가지 예방을 정리했습니다. 첫째 빠지지 않는 식생활 주의사항. 즉, 피를 맑게하는 식생활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향과 색이 아름다운 설국차 코레우리를 자주 마시는 것이 그러한 식생활 개선에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차는 특히 혈관 기능을 개선해 혈압, 고지혈증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차를 가까이 두고 자주 마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하지정맥류가 다른 계절보다 발병 빈도가 높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2배 이상 높습니다. 오래 서있는 직업군에 여성이 많은가 봅니다. ^^ 그리고 임신이나 비만, 연령증가도 원이이 되는데 여성분들은 특히 둔부나 허벅지에 꽉 끼는 옷을 트렌디한 연출을 위해 입기 마련인데 이러한 패션욕구로 인해 정맥 내 압력 상승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바지를 입을 때는 슬림한 일자 핏의 팬츠로 하시고 바지 밑단은 커프스로 접어 피가 잘 통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치마를 입다가 종아리 뒤쪽에서 한쪽 다리는 파랗게 비치는 혈관을, 그리고 다른 한쪽 다리에서는 약간 돌출되어있는 혈관을 발견했거나 쥐내림, 부종과 같은 하지정맥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하지정맥류를 주로 치료하는 흉부외과에 내원하여 혈관초음파검사를 받아 볼 것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제 개인적 취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바지를 입은 여성보다 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훨씬 매혹적이던데 안그런가요? 아래 플리츠 스커트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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