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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 수시모집 인원 늘리고 수능 반영 강화 - 경향신문

by 바다기획 2012. 6. 23.
    • 서울대가 수시모집 선발 비율을 전년 대비 19.2%포인트 늘어난 79.9%로 대폭 확대했다.
      • 서울대
    • 이화여대는 지난해까지 논술 중심의 일반전형 우선선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는 모집 인원의 40%를 선발하는  우선선발 합격자의 상위 50%에 대해서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하고, 나머지는 높은 수능 자격 요건을 적용해 뽑는다.
       
      • 이화여대
    • 연세대는 지난해보다 307명이 증가한 1140명을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성균관대는 전년도보다 106명이 늘어난 1192명을  논술 중심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우선선발의 비율은 50%에서 70%로 확대하기로 했다.
       
      • 연세대
    • 서강대의 입학사정관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지난해까지 상위권 대학 중 드물게 수능 성적과 관련이 없는 전형이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언어·수리·외국어 모두 4등급 이내여야 한다. 인문계열은 언어·수리·외국어·사회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언어·수리(가)·외국어·과학탐구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수리 가 또는 과학탐구 중 1개 반드시  포함)여야 한다.
       
      • 서강대
    • 이화여대 입학사정관 전형인 이화사정관 전형은 기존의 지역 우수인재 전형과 자기계발우수자 전형을 통합한 것이다. 지난해보다 160명 늘어난  530명을 선발한다.
       
      • 이화여대
    • 성균관대는 학교생활우수자, 리더십, 자기추천 전형 등의 입학사정관 전형을 폐지하고 성균인재 전형을 신설했다. 성균인재 전형은 선발 인원  748명 중 437명을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서류 10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일반선발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이 40%  반영된다. 서류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으로 간소화됐다. 홍익대는 입학사정관 전형 중 홍익국제화, 수학과학우수자 전형을 폐지하고 기존의  홍익미래인재 전형으로 통합했다.
       
      •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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