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카툰에 달린 댓글을 퍼 왔습니다.(이거 알려야 하나??) 아래 사진은 류중일 감독이 장효조 2군 감독 현역시절 모습이 보여지고 있는 전광판을 보고 있는 모습니다. 장효조 감독과 그 외 레전드급 선수들의 간단한 스택이 있어서 옮겨 놓았습니다.
기아레전드 언급하는 분들을 위해 일일히 찾아서 적어놓았음
김성한
286
김봉연(단 김봉연은 데뷔당시 29살로
국대에 뽑히지 못해 82년 원년에 데뷔했지만 7년밖에 활동못함
한국화장품시절에는 3할대후반쳤음)
278
이종범
297
(장효조 처럼 늦은나이까지 활동했고 해외진출 공백(2년6개월)도
있었다는점 감안하면 국내활동 계속했다면
타격면에서도 장효조와 비슷한수준의 타격 커리어도 가능했으리라봄
유일하게 해태에서의 전국구급 타격레전드-다만 장효조수준의 타율을
기록할꺼라기 보단 도루갯수와 좀더 나은 장타등을 종합하면
그급의 타자가 될수있을꺼같다는 느낌임)
이순철(얘는 그냥 발빠른애)
262
한대화
279
김종모
298
(좀의외인게 80년대 호남에서 최고타자였던 김종모가 3할이 안된건 의외였음
장효조랑 다르게 어린나이에 프로 데뷔했고 이후에도 순탄하게 선수생활했음에도
3할이안됨)
어떤분이 부상때문에 경기 많이 출전못했다는분이 게셔서 다시봤지만
통산 850경기는
1년평균 80경기가량 출전한것으로
장효조와 큰차이가 없는기록임
홍현우
275
(얘를 레전드로 언급해버리면 이호성이 억울해할듯 이호성보다 못한커리어
다만 내야수로 활동하던시절이 있던것 감안해야하는듯 하지만
어린세대에서는 그냥 lg의 대표적 먹튀로 기억할듯)
김종국
241(얘는 안넣는게 낳은듯 박기혁보다 통산타율딸림...ㅡㅡ)
장채근
228 (홈런타자였다는데 30대의 장효조보다 프로에서만
통산홈런갯수가 불과 30개많음
한시즌 2~3개씩 더쳤다는 이야긴데 이건좀 ㅡㅡ)
이용규
298
그나마 3할달성이 가장큰 기아선수인듯
그리고 현재 한화소속인
장성호
300(올해타율인 254가 비합산된 성적으로 올해 마무리하면 293으로 떨어짐
향후 올라갈가능성보단 떨어질 가능성이 더커보임)
그리고...
장효조
331
28살에야 참여한 프로생활
전성기가 지났음에도 출범한 kbo에서 독보적인 페이스를 구가함
(10년밖에 안한 프로생활이지만 은퇴할땐 40줄이될정도로 늦은 가입)
하지만 20대 참여한 아마대회 통산타율이 470인것을 감안한다면
정말 잃어버린 10년급의 피해
데뷔 첫해에
장타율1위 홈런3위에도 올랐을정도로 독보적인 타격감각을 자랑함
비록 30대 중후반에 접어들면 2자리수 홈런은 많이 기록하지 못했지만
타격왕 4회(유일하게 김영덕 감독의 기록만들기에서의 피해자
김영덕감독만 아니었으면 이만수의 트리플크라운은 없었겠지만 대신
장효조의 타격왕 횟수는 6회로 늘어났을것이라 생각함- 물론 가정에불과하겠지만.)
10년 프로생활 통산 병살이 31개에 불과했던(한해에 3개꼴) 탈 kbo급 실력
선동렬의 퍼펙트를깬 사례로 유명했었죠.
그리고 선동렬상태로도 유독 승부처에서 많이쳐서
통산타율은 3할이 안되지만(34타수 9안타) 타점이 7개나됩니다.
그리고 실업팀 롯데에 있을당시에
470이라는 믿을수없는 통산 리그타율을 기록하고있습니다.
당시 한국화장품의 최고타자 김봉연의 최고 타율이 382였음
인플레는 있었지만 저정도 엽기적인 수준은 아니었음
그리고 번외로
롯데 레전드 마해영 역시
294
김응국
293
이대호
307(올해성적 비합산기록)
호세
309
그리고 이병규
312
김동주
311
데이비스
313(7시즌기록)
장종훈
281
심정수
287
이만수
296(이것도 살짝 놀람
포수출신에 슬러거로만 알려져있는데 통산타율이 이렇게 높을줄이야..ㅡㅡ)
이승엽
305(이건좀 놀랄 노짜임 통산 3할이 넘을줄은...ㅡㅡ
게다가 3할 밑이었던 성적이 단 3년에 불과하고
그해의 성적은 각 데뷔첫해 285,293,276임
역대 최악의 성적이 01년 276이고 39홈런 101안타 95타점)
그리고 양준혁
316
시대 드립치는 사람들은
장효조 비슷한 시대 활동한 타자들이 어떤성적 거뒀는지를
살펴보면될듯(장성호는 현재 통산 3할인데도
타격왕1위를 단한번했다. 지금시대는 이런시대임)
그리고 이승엽성적은 정말 의외였다.
이승엽은 19살때부터 kbo 단 9시즌을 뛰었다.
그중에 5번의 정규시즌 mvp를 받았고(특히
나이상 선배인 이병규가 97년 신인왕 받을때
이승엽은 mvp받음)
그리고 투수에서 전향한 첫해부터
2자리 홈런에
통산 305의 타율에
324개의 홈런을 쳤다.
1년평균 36개의 홈런을 쳤다는건데
그야 말로 엽기적인 기록인듯
(단일시즌 36홈런은 이승엽 기록 제외하면
역대 단일시즌 홈런기록 top20위 안에 드는기록임-용병제외할경우
top11위의 기록)-한마디로 이승엽이 9년동안의 1년평균 홈런기록인
36홈런은 kbo전시즌으로 볼때 이승엽이 활동했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92년 장종훈(41홈런) 10년 이대호(44홈런)의 해를 제외하고는
모두 홈런왕이 될수있는 기록임
한마디로 35홈런 이상을 친 타자들이 이승엽이 활동하던시기외에는
전무함(92장종훈,10이대호제외)
이승엽도 kbo 남아있었다면 이런수모를 안겪을텐데
기아레전드 언급하는 분들을 위해 일일히 찾아서 적어놓았음
김성한
286
김봉연(단 김봉연은 데뷔당시 29살로
국대에 뽑히지 못해 82년 원년에 데뷔했지만 7년밖에 활동못함
한국화장품시절에는 3할대후반쳤음)
278
이종범
297
(장효조 처럼 늦은나이까지 활동했고 해외진출 공백(2년6개월)도
있었다는점 감안하면 국내활동 계속했다면
타격면에서도 장효조와 비슷한수준의 타격 커리어도 가능했으리라봄
유일하게 해태에서의 전국구급 타격레전드-다만 장효조수준의 타율을
기록할꺼라기 보단 도루갯수와 좀더 나은 장타등을 종합하면
그급의 타자가 될수있을꺼같다는 느낌임)
이순철(얘는 그냥 발빠른애)
262
한대화
279
김종모
298
(좀의외인게 80년대 호남에서 최고타자였던 김종모가 3할이 안된건 의외였음
장효조랑 다르게 어린나이에 프로 데뷔했고 이후에도 순탄하게 선수생활했음에도
3할이안됨)
어떤분이 부상때문에 경기 많이 출전못했다는분이 게셔서 다시봤지만
통산 850경기는
1년평균 80경기가량 출전한것으로
장효조와 큰차이가 없는기록임
홍현우
275
(얘를 레전드로 언급해버리면 이호성이 억울해할듯 이호성보다 못한커리어
다만 내야수로 활동하던시절이 있던것 감안해야하는듯 하지만
어린세대에서는 그냥 lg의 대표적 먹튀로 기억할듯)
김종국
241(얘는 안넣는게 낳은듯 박기혁보다 통산타율딸림...ㅡㅡ)
장채근
228 (홈런타자였다는데 30대의 장효조보다 프로에서만
통산홈런갯수가 불과 30개많음
한시즌 2~3개씩 더쳤다는 이야긴데 이건좀 ㅡㅡ)
이용규
298
그나마 3할달성이 가장큰 기아선수인듯
그리고 현재 한화소속인
장성호
300(올해타율인 254가 비합산된 성적으로 올해 마무리하면 293으로 떨어짐
향후 올라갈가능성보단 떨어질 가능성이 더커보임)
그리고...
장효조
331
28살에야 참여한 프로생활
전성기가 지났음에도 출범한 kbo에서 독보적인 페이스를 구가함
(10년밖에 안한 프로생활이지만 은퇴할땐 40줄이될정도로 늦은 가입)
하지만 20대 참여한 아마대회 통산타율이 470인것을 감안한다면
정말 잃어버린 10년급의 피해
데뷔 첫해에
장타율1위 홈런3위에도 올랐을정도로 독보적인 타격감각을 자랑함
비록 30대 중후반에 접어들면 2자리수 홈런은 많이 기록하지 못했지만
타격왕 4회(유일하게 김영덕 감독의 기록만들기에서의 피해자
김영덕감독만 아니었으면 이만수의 트리플크라운은 없었겠지만 대신
장효조의 타격왕 횟수는 6회로 늘어났을것이라 생각함- 물론 가정에불과하겠지만.)
10년 프로생활 통산 병살이 31개에 불과했던(한해에 3개꼴) 탈 kbo급 실력
선동렬의 퍼펙트를깬 사례로 유명했었죠.
그리고 선동렬상태로도 유독 승부처에서 많이쳐서
통산타율은 3할이 안되지만(34타수 9안타) 타점이 7개나됩니다.
그리고 실업팀 롯데에 있을당시에
470이라는 믿을수없는 통산 리그타율을 기록하고있습니다.
당시 한국화장품의 최고타자 김봉연의 최고 타율이 382였음
인플레는 있었지만 저정도 엽기적인 수준은 아니었음
그리고 번외로
롯데 레전드 마해영 역시
294
김응국
293
이대호
307(올해성적 비합산기록)
호세
309
그리고 이병규
312
김동주
311
데이비스
313(7시즌기록)
장종훈
281
심정수
287
이만수
296(이것도 살짝 놀람
포수출신에 슬러거로만 알려져있는데 통산타율이 이렇게 높을줄이야..ㅡㅡ)
이승엽
305(이건좀 놀랄 노짜임 통산 3할이 넘을줄은...ㅡㅡ
게다가 3할 밑이었던 성적이 단 3년에 불과하고
그해의 성적은 각 데뷔첫해 285,293,276임
역대 최악의 성적이 01년 276이고 39홈런 101안타 95타점)
그리고 양준혁
316
시대 드립치는 사람들은
장효조 비슷한 시대 활동한 타자들이 어떤성적 거뒀는지를
살펴보면될듯(장성호는 현재 통산 3할인데도
타격왕1위를 단한번했다. 지금시대는 이런시대임)
그리고 이승엽성적은 정말 의외였다.
이승엽은 19살때부터 kbo 단 9시즌을 뛰었다.
그중에 5번의 정규시즌 mvp를 받았고(특히
나이상 선배인 이병규가 97년 신인왕 받을때
이승엽은 mvp받음)
그리고 투수에서 전향한 첫해부터
2자리 홈런에
통산 305의 타율에
324개의 홈런을 쳤다.
1년평균 36개의 홈런을 쳤다는건데
그야 말로 엽기적인 기록인듯
(단일시즌 36홈런은 이승엽 기록 제외하면
역대 단일시즌 홈런기록 top20위 안에 드는기록임-용병제외할경우
top11위의 기록)-한마디로 이승엽이 9년동안의 1년평균 홈런기록인
36홈런은 kbo전시즌으로 볼때 이승엽이 활동했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92년 장종훈(41홈런) 10년 이대호(44홈런)의 해를 제외하고는
모두 홈런왕이 될수있는 기록임
한마디로 35홈런 이상을 친 타자들이 이승엽이 활동하던시기외에는
전무함(92장종훈,10이대호제외)
이승엽도 kbo 남아있었다면 이런수모를 안겪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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