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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남성복 시장 생각보다 큰 시장 연예인 마케팅 효과

by 바다기획 2015. 7. 21.

오늘 기사 중에 미 패션업 블루오션으로 남성복 부상했다고 합니다. 저도 파워블로그리뷰, 스마트폰통합검색 상위 노출 등 마케팅을 대행하면서 최근에 남성 맞춤정장 샵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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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비스월드

제나비테일러, hk테일러 등등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무수히 많더군요. 예전에 무슨 라사다 하면서 양복점이 많았는데 기성복이 나오면서 사양길로 접어들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제가 알게된게 최근이고 맞춤정잠은 미미 오래전부터 활황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맞춤정장집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를 그 기사의 내용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남성들의 소득이 여성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남성이 소비주도권을 여성으로 부터 가져왔다고 할까요. 아님 혼자 살기 때문에 직접 옷을 맞춰 입어야 겠죠.


취업이 어렵긴 하지만, 대학진학률이 높기 때문에 일단 취업하면 이전 세대보다 많은 소득을 올린다는 소위 '밀레니얼 세대' 는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옷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기성복이 성에 찰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유연석,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과 함께한 2015 F/W 화보 공개 



[출처:헤럴드 H스포츠]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 전속모델로 텔런트 유연석씨로 하여금 화보를 찍게 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전속모델이 된 거죠. 그러고 '맨도롱 또똣'이 좀 인기가 있나 봅니다.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 에서 수트와 클래식 아이템 캐시미어 코트로 주말 데이트 룩을 연출했다는데 기성복도 맞춤정잠 못지 않게 나만의 연출을 할 수 있도록 소품 등을 활용하여 맞춤정장의 도전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개성이 없으면 안되는 세상. 어찌보면 너무 획일화되어 가는 사회에 피로해진 젊은이들의 이유있는 소비 패턴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어느 의류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모집을 성공리에 진행하고 있는 기사 하나를 소개합니다다.

http://local.naeil.com/news/Local_ViewNews.asp?nnum=749442


키워드 마케팅으로 검색에서 브랜드를 자주 노출시켜 기존 청바지 브랜드가 생각하지 못한 니치마켓을 찾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적절한 언론기사로 신뢰성을 확보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신뢰를 갖게 한 사례입니다.


예비 창업자들은 브랜드가 얼마나 자주 노출되고 있는지에 관심이 많다는 것에 착안하여 적은 비용으로 성공한 마케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당 기사가 블로그와 뉴스에 어떻게 나왔는지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검색 결과


뉴스 검색 결과



해당 매체를 웹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신문 일산덕양파주김포 제1086호






내일신문 백재원 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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