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타겟팅이 섬세하면 섬세할수록 효과 대박

동영상 광고를 통해 마케팅 이론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습니다. 애플은 광고시장에서 참 신선하고 놀랍고 경리로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주는 감동은 애플을 제조업체 그 이상의 무엇으로 승화시켜 줍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선하게 보여지게 됩니다.

애플, 새 광고영상 공개…안드로이드폰 디스?

애플의 광고는 늘 감탄사를 자아냅니다. 놀라운 영감으로 전에 보지 못한 시각과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가끔 이처럼 경쟁업체를 비꼬우는 위트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로렐알은 그러한 애플의 광고에 한참 뒤쳐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화장품이 가지는 특징을 극대화 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애플처럼 로렐알을 승화시키기엔 뭔가 힘이 딸린다고 생각됩니다.

헬렌 미렌, 로레알 광고에서 젊으지다.

화장품 광고 영국 여배우의 실제 화장결과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게 보이게 함으로써 화장품의 우수정을 알리려고 한 광고 동영상으로 추천합니다.

페이스북은 광고계에 숨은 강자입니다. 애플처럼 승화 되지도 않았으며 놀라운 효과로 찬사를 받지도 않았지만 소리소문없이 광고계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모바일 광고에서 성공하기 위한 3가지 비결

페이스북이 구글보다 마케팅 플랫폼으로 유리한 점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리타겟팅을 통해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은 우리가 왜 타겟팅하고 포지션닝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도록 이끕니다.

페이스북은 글로벌 모바일광고시장 점유율 17.4%
구글(38.2%) 

위 내용만 보면 분명 구글이 승자입니다. 그러나 국내 사정을 돌아보면 상황은 전혀 딴판입니다.

     
구글은 국내에서 모바일검색과 동영상서비스인 유튜브를 중심으로 모바일광고 사업을 펼쳐 지난해 약 580억 원의 모바일광고 수익을 냈습니다만 페이스북코리아는 지난해 1000억 원 가량 매출을 올렸습니다.

무엇이 이러한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페이스북은 고객의 상품광고를 좀 더 디테일하면서 세심하게 고객들의 상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이끌었습니다. 개인정보와 이를 바탕으로 개인과 개인을 연결시켜주는 SNS 특성상 페이스북은 연령, 관심사, 고객관리(CRM)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주 고객군을 정교하게 타게팅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은 이용자의 취미, 관심사 등 개인적인 취향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해 비슷한 공통사를 가진 사람들을 하나의 고객군으로 묶을 수 있으며 페이스북이 마케팅분석 전문기업 아도메트리(Adometry), 콘버트로(Convertro)의 광고기여도 측정 기술을 이용해 마지막 클릭을 포함한,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의 전체 과정을 추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광고 기법들은 정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충성도 높은 30~40대 주부들을 독자로 가진 매체 소개

내일신문 일산덕양파주김포 제1086호

내일신문 양천강서영등포구로 제663호

내일신문 안산 제1146호

내일신문 부천 제1169호

내일신문 안양군포의왕과천 제1084호

내일신문 송파강동광진 제388호

내일신문 강남서초 제712호

내일신문 성남분당용인수지 제10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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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백재원 부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