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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광고천재 이제석 인터뷰를 통해 전단지 마케팅 고려사항과 SNS 마케팅 통합

by 바다기획 2016. 10. 26.

광고천재 이제석 인터뷰 속 기발한 오프라인 광고 전단지 제작배포에 앞서 고려해봐야!





위 사진을 보자 당신은 어떤 생각을 드셨습니까?

누가 신문 보다가 컵라면을 쏟았나? 하면서 흥미가 생기게 됩니다. 

이제석 대표는 인터뷰에서 게릴라 식으로 마치 현실 같은 광고를 추구, 광고처럼 보이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옥외광고를 고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전단지 이제 한물간 매체이기는 하나 이와 같은 디자인 요소를 개발하면 여전히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존재할 겁니다. 

전단지 제작시 이러한 디자인적 요소 꼭 고려해야 할 것 같아 사자인께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옥외광고에만 이러한 전략이 필요한 것일까요? 요즘 사람들은 시선을 TV만 보지 않습니다. 어느 기사의 한 부분입니다.

 드라마를 틀어 놓고 스마트폰으로 관련 뉴스와 출연자를 검색하며 관련 페이지에 댓글을 달고 비판을 아끼지 않는다.
TV광고들이 과거의 일방적 주입식 광고로 다시 과거의 집중도를 찾아올 수는 없을 것이다.

 이 기사의 결론은 콘텐츠라고 했습니다. 콘텐츠 자체가 재미, 화제성을 갖고 있다면 확산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고 보면 됩니다.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C 광고를 사례로 들고 있습니다.

1인 미디어 방송시대가 되면서 젊은 세대들에게는 익숙하며 아프리카TV, V앱 등을 통해 개인들의 다양한 컨텐츠가 관심을 끌면서 지상파, 종편 등 기존 매체를 위협하는 매체로 떠오르고 있는 점도 컨텐츠의 중요성을 방증하는 사례입니다.

최근 업계동향을 모았습니다.


NAVERLINE
모바일 비중이 높아지고, 전자상거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된다면 자회상 LINE의 퍼포먼스 광고가 광고주 모집에 성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스미디어의 경우 '엔서치마케팅 인수를 통해 디지털 통합 광고사로 발돋움할 전망'
엔서치마케팅의 주주인 한앤컴퍼니
http://nsm.co.kr/index.do


홈페이지에 SNS통합한 토쿄팡야 

 
일본 정통 베이커리전문점 ‘도쿄팡야’는 ‘프랜차이즈 인기순위’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저는 특히 홈페이지에서 경쟁력을 찾았습니다. 

홈페이지에 페이스북과 도쿄팡야를 결합하여 페이스북 운영과 인스타그램 운영을 통합 관리하고 체널을 단일화 한 것도 이 업체가 100위권 안에 들게된 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외 이 업체의 장점들을 열거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당일 생산’, ‘당일 판매’

- 최신 물류시스템(ERP), 

- 제빵 교육 및 지속적인 메뉴 개발

- 가맹점의 수익 우선주의(로얄티 제로)

- 자체 개발한 반죽기술로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 안정화 


홈페이지
http://www.tokyopanya.co.kr/ 

치열한 경쟁 속 생존전략은 작은 차이를 계속 만들어 나가면서 진화를 거듭해야 하는 겁니다. 이러한 과정을 내부 시스템으로 갖출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 내용은 몽뻬르, 쓰리팩토리 등 유통업체 홍보팀에게 마케팅 전략으로 소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신문 백재원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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