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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안양/군포/의왕/과천/영어/스토리텔러/영어교육상담사/구인]영유아 영어교육 교재 체험기

by 바다기획 2011. 12. 31.

(910호 내일신문 안양군포의왕과천 게재)

잉글리시에그


생후 15개월부터 영어 시작하라고?


파워블로거 율이엄마가 들려주는 잉글리시에그 체험기


만 5세 이전 유아기는 외국어를 받아들일 때 모국어와 같은 언어로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엄마들은 이러한 영어교육 정보에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머리속에 맴맴 거리며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것이 사실. 이렇게 홍수처럼 쏟아지는 영어교육 정보 속에 엄마들은 지치고 헤갈리기 마련이다. 과불유급이라 했던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닐성싶다란 생각까지 미치면 자괴감마저 드는 것이 우리네 교육현실이다.

최근에 잉글리시에그 안양지사에서 교재를 사셨다는 율이엄마를 만나보자. 율이엄마네 집에 간 시각이 저녁이 다가오는 오후 쯤이었다. 사내아이 둘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율이네 집은 여느 아이가 자라는 집처럼 난장판(?)이었다. 두녀석은 씩씩하게 뛰어다니며 엄마를 괴롭히고 있는 중이었다. 그 와중에 눈에 띄는 것은 벽이랑 문이랑 걸려 있는 잉글리시에그 벽걸이 교재와 바닥에 성처럼 둘러쳐진 울타리형태의 영어교재였다.

율이가  벽걸리 교재에 에그펜을 가지고 즐겁게 영어를 스스로 배우고 있다.


율이 윤이 형재에게 잉글리시에그는 교육교재가 아니라 신나는 장남감일 뿐이다.


율이엄마도 아이들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을 했더란다. 파워블로거인 그녀는 이웃들의 추천을 통해 교재를 세가지로 압축하였고 잉글리시에그를 최종 선택했다고 말했다. 기존 컴퓨터 상의 여러 영어학습을 아이에게 적용해 보았는데 파낙스에 치우쳐 있거나 너무 수동적인 형태로 아이들이 곧잘 실증을 내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대안을 찾다가 잉글리시에그를 덜컥 구매했다고. 가격이 만만찮아 푸념도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여 지금은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22개월 된 윤이가 형인 율이보다 더 잉글리시에그를 좋아한다고 신기해 했다. 처음 집에 들어올 때 보았던 벽걸이 교재에 에그펜을 가져다 되며 에그펜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에 웃고 따라하는 윤이의 얼굴엔 그 어떤 장난감보다 좋아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어느새 형 율이도 다가와 동생과 같이 찬트를 따라 부르며 벽걸이에 걸린 영어 단어에 반짝이는 눈망울을 맞추었다. 


율이엄마에겐 잉글리시에그의 좋은 점은 센터에 가서 수업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아이들과 보내는 수업시간은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된다고 했다. 율이와 윤 형제들에게 센터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놀이공간이고 엄마와 함께 세상을 접하는 소중한 경험들이 팡팡 터지는 파티의 공간이다. 율이엄마는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인 방문영어선생님 제도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제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서 아이의 영어교육과 영어교육 상담을 해 준다고 하니 잉글리시에그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무척 만족해 한다고 했다.

센터를 방문한 엄마와 아이가 수업을 함께 받고 있다.

원어민 선생님이 스토리텔링방식으로 아이와 즐겁게 수업을 진행한다.

율이엄마는 유명한 교육 파워블로거이다. 각종 교구와 교재 등에 대한 전문가 이상의 안목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블로그 이웃들에게 교육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잉글리시에그는 단순 교재에서 그치지 않고 교구로서 보드게임으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했다. 자동차만들기와 WhoIs 게임 등은 배운 영어를 직접 놀이와 접목해서 놀면서 익힐 수 있어서 많이 회자되는 '놀며 배우는 영어' 개념에 가장 근접했다고 말했다.
DVD를 실행시켜 주면 어느새 두 아이는 지상최대의 영화관 문을 열고 달려 들어가 얌전하게 의자에 앉아 스크린에 빠져들어 간다. 그제야 율이 엄마는 잠시 이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달콤한 자유의 시간이 열려진다.

잉글리시에그의 다양한 교재 모음

에그펜을 책에 가져가면 해당 캐릭터나 대상과 관련되 노래나 찬트가 나온다.


 잉글리시에그 안양 교육센터의 특징은 원어민과 이중언어 교사 모두가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는 점. 풍부한 커리어와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영어 자극을 줄 때 아이들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요즘은 직접 아이 집을 방문, 샘플 스토리텔링 서비스를 해주는 '가정 체험단'을 운영 중인데 반응이 매우 좋다. 잉글리시에그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아닐까. 잉글리시에그와 함께라면 영어교육 고민일랑 잊어버려도 될 것 같다.

NC백화점 7층에 위치한 잉글리시에그 안양지사

 



<안내> 잉글리시에그 안양지사에서는 확장이전과 군포점 오픈을 앞두고 상담교사, 스토리텔러, 워킹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영어교육에 꿈과 비전을 가진 분이면 누구나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 지하철 4호선 범계역 NC백화점 7층 문의 031-386-0521
www.englishe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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