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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원성장모색 - 경영의 새 페러다임

by 바다기획 2014. 12. 9.

스마트런닝 학생들 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해지고 있다

 

오늘 제 검색엔진에서 데모데이라는 웹사이트가 스타트업으로 검색되어 들어왔습니다. 들어가 보니까 스타트업을 지원해주는 사이트더라고요. 그곳에 메인 메뉴에는 스타트업 순위가 리스트업되어지고 있었습니다.

 

1위는 우아한형제들이 랭크되어 있더군요.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저는 우와 하고 스타트업을 더 이상 검색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했습니다. 실제로 분야별로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

 

컨텐츠란 분류를 들어가 보니 많은 스타트업 업체들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쭉 살펴보다가 보니 해당 사이트 링크도 없고 상호와 로고 간단한 소개만 있더군요.

 

저는 사실 교육컨텐츠 관련된 업체를 보고 싶었는데 찾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아마도 제가 미숙해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제가 관리하고 있는 교육 컨텐츠 스타트업을 소개드립니다. 얼마전에 어느 한 학원에서 학부모님과 소통을 위해 아이엠스쿨을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했는데 유료화 되어 사용에 제한이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르네상스러닝,노리수학,마이스윗라라,인피니유, dsschool, 리데,하우투리슨, 노리수학, 에어클래스,아이엠스쿨

 

 

 

 

위에 교육컨텐츠스타트업 회사로 언론에 언급되었던 회사들입니다.

 

위에 회사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단순히 교육컨텐츠를 가지고 독자적으로 활로를 개척하기 보다는 적절한 파트너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학원광고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학원들이 3D직종 중에서도 상 3D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이 여전히 100년전 서당에서 가르치는 방법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네 가르치는 일이야 당연히 그렇다고 봅니다.(솔직히 그렇다고 전 생각하지 않지만 유명 프랜차이즈 학원들에서 내새웠던 스마트러닝 시스템이 모두 전시용에 불과하고 효과면에서는 기대에 못미친 것을 보면 솔직히 흔들리기는 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학사관리, 학부모 소통, 선생님과 업무 커뮤니케이션 등에서는 분명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엠스쿨도 그러한 취지에서 도입을 고려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전혀 다른 방법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자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1. 홈페이지용 블로그

  --> 무용지물인 홈페이지를 블로그로 과감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2. 구글 칼랜더

  --> 학생들 일정관리 및 수업일정 관리

 

3. 구글 독스

  --> 각종 데이타베이스 입력툴로서 활용

 

4. 화상회의

  --> 구글 행아웃

 

그렇습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몇가지만 이용해도 우리는 상당히 높은 백오피스를 갖출 수 있습니다.

 

지금 회사의 기능들이 서비스로 모듈화 되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은 가르치는 일에 더욱 열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디오, 오디오, 이미지 컨텐츠를 잘 만들어주는 스타트업(예: 500비디오스, 나인후르츠미디어 등등) 회사에 용역을 줘서 최적의 교육컨텐츠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내일신문 분당 1053호 - 2015학년 전국 단위 자사고 입시분석 올 A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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