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호 내일신문 안양군포의왕과천 게재)
잉글리시에그 안양센터 확장이전
킴스클럽 9층 문화센터로 확장 이전
NC백화점 7층에서 시작된 작은 유아영어 혁명이 이젠 킴스클럽 9층으로 커다란 태풍으로 평촌을 집어삼킬듯이 거세졌다. 킴스클럽 9층 문화센터 새단장은 잉글리시에그 확장이전 오픈을 마지막으로 화룡점정을 찍으며 화려하게 대단원의 막을 장식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란 말이 절로 생각나게 하는 잉글리시에그 확장이전 오픈에는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잉글리시에그 본사 송민우대표와 김영순상무가 직접 찾아와 챙겼다. 이욱희 평촌 지사장은 이번 확장을 통해 배우는 영어가 아닌 놀며 즐기는 영어교육의 저변확대에 새지평을 열었다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또다른 큰 의미로서 최근 새롭게 합류한 교포출신 재클린(Jacklyn)선생을 통해 캐나다식 영어교육의 진면목를 보여줄 수 있게 된 것을 꼽았다. 재클린선생은 재키이란 애칭으로 불려지며 개방적이고 활달하며 친절해서 다른 선생들과 금방 친해졌으며 엄마들에게도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었다.
캐나다 아동교육학과
영문학과 아동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캐나다 아동교육학과(Early Childhood Education,ECE)를 졸업한 재클린선생은 유치원 보육교사 1급자격증, TESOL 자격증을 가진 재원이다. 즐겁고 신나는 영어 수업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 배워서 교육에 적용해야 직성이 풀리는 맹열선생이다. Signlanguage(수화), 키즈요가도 이러한 필요성을 느껴 배웠고 영어수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결과는 대만족이라고 한다.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이끌어 줌으로써 수줍음이나 두려움 없이 영어를 놀이의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끔 하는데 큰 역활을 했다. 이렇게 아이들 영어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잉글리시에그 안양센터 확장이전 오픈의 원동력이 되었고 여기에 재클린 선생의 출현은 또 다른 비상을 예언하고 있는 듯 보인다.
캐나다 이민 간 엄마들 아이들 영어교육 때문에 전전긍긍
잉글리시에그 안양센터는 이러한 적극적인 선생들의 헌신과 잉글리시에그의 놀이식 영어수업이 추구하는 교육목표를 공유함으로써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재클린 선생은 캐나다 영어교육을 위해 이민 온 다수의 어머니들이 아이가 영어에 대한 두려움으로 캐나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보고 전전긍긍하는 것을 목격했다면서 영어의 두려움과 낯설음을 극복하는데서 영어교육의 출발점을 잡아야 한다고 했다. 공부로서 배우는 영어가 아닌 놀이와 이를 통한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영어교육의 진정한 목표라고 그녀는 강조했다.
이욱희 안양센터 지사장은 이러한 영어교육의 목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영어교육에 있어서 가장 지양해야 할 것은 영어를 배운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특히 유아기 때 아이를 공부에 내모는 것은 더더욱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명심해야 할 것은 엄마의 역활이라고 했다. 엄마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라며 엄마와 함께 영어로 놀다보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쉽게 영어에 익숙해 진다는게 이 지사장의 지론이다. 잉글리시에그 교재와 교구는 이러한 엄마의 역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엄마와 아이가 사랑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장(場)을 만들어 주므로 더할나위없이 좋은 교재임을 누차 강조했다.
여기에 또 다른 잉글리시에그만의 장점 찾아가는 스토리텔링 서비스! 지금 신청하면 무료로 집까지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해 준다.
* 산본센터도 곧 오픈예정이므로 스토리텔링 선생님과 영어상담사 모집 중이다. 문의전화 : 031-386-0521
킴스클럽 9층 문화센터에 위치한 잉글리시에그 안양센터는 명실공히 유아 영어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확장이전 첫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이전 오픈을 축하해 줬다.
영어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수업을 지루해 하지 않는다. 즐거운 놀이쯤으로 알고 집중한다.
재클린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잉글리시에그 사무실 책장 모습. 잉글리시에그의 다양한 교구를 볼 수 있다.
잉글리시에그 송민우대표가 잉글리시에그 안양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꼼꼼하게 센터를 둘러 보고 있다.
아이들이 수업 받는 동안 엄마랑 아빠, 그리고 같이 온 누나, 언니들이 편안하게 쉬며 기다릴 수 있게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다.
엄마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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