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해외직구 관련된 글을 페이스북에 자주 보게 된다. 해외직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한다는 것이다. 페친 한 분이 직구관련해서 강의를 하고 계시고... <강의내용보러가기 클릭>
그런던 와 중에 캐주얼스텝스라는 스타트업 회사를 접하게 되었다.
라고 기사는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어렵게 찾아서 소개에서 왜 이 회사가 있는지 소개의 말을 봤습니다.
역시, 비지니스플랫폼은 수요와 공급을 이어주는 가교였습니다.
해외 세일 정보 + 수수료 0% 구매대행 서비스 - 러브잇을 거의 1년간 운영해보고 나니깐 캐주얼스텝스는 느낀 점들이 있었습니다. 이는 해외 직구에 관심은 많은데 시작을 못하고 있는 사람들, 스스로를 '해외 직구 초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라는 것입니다. 여러 까페와 블로그에서는 초보자용 가이드를 친절하게도 하나씩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쇼핑에는 '초보자'가 있다는게, 그리고 해외 직구를 '공부'를 한다는게 이상하다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사보기
미미박스와 마찬가지로 이 스타트업 회사도 직구를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대상이 주부란 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주부들이 이러한 스타트업 회사를 기획해서 창업하기 쉬울 것 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조선일보에서 구글스타트업 육성 관련 기사가 올라 왔습니다. 아래 내용을 봐주세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OK… 엄마들도 '창업 열공'
"응애응애, 끼야아아아…."
지난 14일(현지시각) 오전 10시 영국 런던 동부 지역에 위치한 '캠퍼스런던'. 구글이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이곳 로비는 난데없는 아기 울음소리로 떠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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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이러한 창업 인큐베이터가 잘 운영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대상은 보셨겠지만 아줌마들입니다. 구글은 아줌마들에게서 아이디어 광맥을 발견한 것입니다. 당연하겠죠. 쇼핑의 주체가 아줌마니까.
구글이 내년 초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도 이러한 캠퍼스를 연다고 합니다. 기사를 더 보겠습니다.
'캠퍼스서울'도 이곳과 동일한 2000㎡(약 6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운영 시스템도 유사하다. '엄마를 위한 캠퍼스'도 한국에 똑같이 적용된다. 드링크워터씨는 "젊은이, 그중에서도 남성 위주로 쏠리는 창업 시장을 다양화하자는 것이 구글의 생각"이라며 "엄마·노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갖춘 사람이 창업하면 아이디어가 풍부해지고 성공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 소프트뱅크가 한국 글로벌 비디오 스티리밍 스타트업 '드라마피버'를 인수했습니다. 생뚱 맞은 이야기인데요 저는 왜 이 얘기를 하느냐 하면요 손마사요시(손정의) 회장의 플랫폼은 소프트웨어를 두루 갖춘 은행이라는 시각을 가진 분이란 것입니다. 여기서 소트프웨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프로그램이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다양한 플랫폼이라는 광의의 뜻입니다.
우리도 손회장님과 마찬가지로 창의적인 사고력만 있으면 충분히 플랫폼을 기획하고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신문 백재원 부장은 마케팅이란 기능을 플랫폼이란 틀로의 전환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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