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유학가서 신나게 여행 다니고 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최남단 해남정도 된다고 하는데 가고시마를 하네다에서 비행기로 갔다.
가고시마에는 전차가 다닌다고 한다.
역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인데 레이디스룸이라 복도들어갈 때도 키를 찍고 들어가야 한다. 여성들이 머물면 좋은 호텔 같다.
이부스키역 9월 말인데 33도라고 하더군요. 도쿄가 23도여서 좀 두텁게 입고 갔다가 더워서 혼났다고 한다.
대략 위치를 보면 위에 그림에서 맨 아래 별 두개가 있는 곳이 가고시마라고 한다. 중국의 상하이 보다 조금 아래이다. 그럼 상하이도 더운가?? 예전에 내가 가을에 상하이 갔을 때 선선했던 기억이 난다.
야자수 나무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멀리 뾰족한 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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