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 홍보 학교앞 노트배포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 테이트 미술관과 백남준

홍보 마케팅 광고 샘플 내일신문 미숙 예체능 강남 서초 미술학원제안서

제가 가장 궁금한 것 중에 하나가 미술학원 광고 형태입니다. 어찌보면 마케팅이랑 가장 가까운 과목이 미술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비롯되는데요. 바로 이러한 미술학원의 광고 형태가 단순히 학교 앞 노트배포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광고 천재 이재석씨의 빵셔틀 금지 옥외광고나 경찰청 홍보 광고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보며 학원광고 노트배포 공식은 재고해 봐야 한다. 이러한 시각적 효과를 극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미술학원이 아닐까 하는 것에서 이러한 나의 의구심은 출발한다.

내일신문을 통한 광고는 어떨까? 학교 앞에서 배포하는 만큼 단박에 광고효과 나오는 것일까? 물론 나 또한 글쎄요다. 

광고라는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본다. 하나는 브랜드를 제고하는 것이며 하나는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 차원이라면 단박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광고 기법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경품을 걸고 대대적으로 현수막, 전다지 배포 등을 이용해 급속히 확산시켜야 할 것이다. 

내일신문은 그러한 현수막, 전단지의 기동력에는 훨씬 못 미친다. 

그러나 내일신문은 브랜드를 제고하는 매체로서 그 역활은 크다. 물론 프로모션에 약하다고는 단정지을 수 없지만 역시 내일신문 광고는 브랜드를 제고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첫째, 인터넷 검색에서 뉴스검색 결과에 학원 소식이 검색된다.

둘째, 최강 지역블로거 내일신문 지역판에 학원 소식이 포스팅 되어 스마트폰에서 검색된다.

세째, 최고 부수의 지역매체를 통해 부동의 독자층을 사로잡을 수 있다.

얼마전에 현대자동차에서 고 백남준 화백의 작품을 지원하는 마케팅을 한다고 언론에 보도되었다. 그 기사를 아래 스크랩했다. 

미술품과 마케팅 Victrola, 원 채널 비디오, 2070*1067*1422mm , 2005[사진제공 = 주한영국 문화원] 백남준 작, Bakelite Robt, 원 채널 비디오, 1200*921*197mm, 2002[사진제공 = 주한영국 문화원]    세계적 미술관 '테이트' 총관장 "성공비결은 상상력" 연합뉴스 세계적 미술그룹 '테이트' 니콜라스 세로타 총관장: 현대차-테이트 미술관, 11년간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7일...상세보기

내일신문과 함께 저러한 기사를 미술학원이 만들어 나가면 어떨까? 예를 들자면 해당 지역에 문화유적이나 고가, 생태하천 등을 가꾸고 보살피는 일을 하는 것이다. 가제를 이렇게 하자.

'000시 가장 오래된000 님 고가의 미술적 가치와 보존해야하는 이유'

- 000미술학원 000원장은 ~~~~~

이렇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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